바이노텍, 산업통상자원부 우수기업 연구소 육성사업(ATC+)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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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Hit 827회 작성일Date 22-11-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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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노텍, 산업통상자원부 우수기업 연구소 육성 사업(ATC+) 선정
ㅤ ㅤ ㅤ ㅤ ㅤ ㅤ ㅤ ㅤ ㅤ ㅤ ㅤ ㅤ ㅤ ㅤ ㅤ ㅤ ㅤ ㅤ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입력 2022-05-11 13:50 이현남 기자
㈜바이노텍은 산업 통상 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우수기업 연구소 육성사업(ATC+)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기업 연구소 육성사업(ATC+)는 중소, 중견 기업 부설 연구소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산업 혁신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ATC+ 사업 지원을 받은 전체 기업 중 20%가 넘는 기업이 상장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우리나라 일류상품(573개)의 18.2%(104개)를 ATC기업이 차지한다. 따라서, 본 과제의 선정은 중소 중견 기업 성장에 매우 핵심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바이노텍은 피부 침투가 빠른 나노 에토좀 기반 약물 전달 기술과 소장 내 흡수 증진 나노 약물 전달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PCT 및 미국, 유럽 특허 출원을 마쳤다. 국내에서 유일한 독보적 나노 전달체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화장품 및 식품 나노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바이노텍 측은 4년간 20억원의 본 과제 지원을 통해 기존 고기능성 식품 소재의 단점인 낮은 장내 흡수율을 극복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나노 약물 전달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신규 미생물 배양 기술과 나노 약물 전달 기술을 접목하여 혈당 조절에 탁월한 기능성 식품 소재를 개발하고 한국화학연구원 신약 개발 센터와 함께 공동 연구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80조 이상의 당뇨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유미 ㈜바이노텍 대표이사는 “중견 기업도 선정되기 어려운 ATC 과제를 중소기업인 ㈜바이노텍이 선정된 것은 나노 약물 전달체에 대한 독보적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나노 융복합 소재 제품이 개발된다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판단함을 의미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글로벌 1위 플랫폼 기술 기반 나노 융복합 바이오 소재 기업 연구소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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